양깃머리라고 하기도 하고..그냥 양깃이라고도 하고..어느것이 맞는지...
소위의 4개중하나인데...영어로 Tripe 라고 하죠.
Tripe.reticle.bible.maws.. 소의 위 4개의 명칭이죠.
이것을 그냥 통칭해서 양깃이라 하고 소개합니다.
시칠리..헝거리를 비롯한 동유럽 지역에서는 양깃을 가지고 요리를 많이 해먹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것이 샌드위치종류라 할수 있는데...우리말로 하면 내장버거.. 내장샌드위치 정도로 번역이 가능하겠네요.
한번 보시죠.
양깃을 푹삶아서 말랑 말랑 하게 만들어...
잘게 잘라서 샌드위치에 넣어서 먹는....
가격도 우리돈으로 6000원정도 되는것 같네요.
남녀노소 할것없이 한끼식사로 즐기는 양깃내장 샌드위치...
우리는 같은 재료가지고 내장탕 하는것이 대부분이죠.천엽은 날것으로 소금찍어먹고....
방법을 달리해보시길...
'**안주.식사류 > 특양·곱창·내장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뉴정보]앙두이에트-Andouillette (0) | 2014.08.18 |
---|---|
[메뉴정보]치터링-chitterling (0) | 2014.08.17 |
[메뉴소개]대창 (0) | 2012.05.07 |
[메뉴소개]벌집위. (0) | 2012.05.06 |
특양구이 (0) | 2010.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