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문제]이것도 저것도 아닌것이...

요즈음 시대가 변해가는지...그걸 느끼게 하는것이 퓨전스타일의 음식점이 생겨나는것입니다.

한식과 일식이 짬뽕처럼 되어가는기분인데...

한국의 메뉴와 일본 이자카야 스타일의 메뉴가 접목되어 장사를 하는분위기가...

육회..그리고 연어...육회와 연어의 앙상불을 우찌 봐야하는지...

 

또 선어만 고집하면서 초밥집도 아니고 횟집(사시미)도 아닌 스타일로....

거의 이자카야 스타일을 한국식으로 접목하려 했는지 어쩐지 모를....

이런스타일의 가게가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것이 우리동네에서 3군데인데...

또 하나가 생겼네요.이번에는 대로변 버스정류장앞에...

 

얼마나 갈지모르지만 잘되길 빌지만...

작업성도 안좋게 육회하나만 하든지....아니면 연어 하나만 하던지..하는것이

더 효과적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우리가 보통 육회라면 한가지메뉴만 생각할지 모르지만...다양한 메뉴를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연구해보기 나름이죠.

전통의 육회방식에다가 무침방식도만들어 낼수잇고...대구식 뭉테기도 만들어 낼수잇고...

연어도 마찬가지로 한가지 재료가지고 다양하게 할수잇죠.

 

그럼 재료의 관리 공급이 한결 수월하고 단순해질텐데....

뭐..손님을 끄는 방식으로 선택한것이면 뭐라 할일 아니지만...

메뉴를 선택할때 조금은 연구하고 따져봐야할것은 따져보고 하시는노력이 필요하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