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정보] 이부면--伊府面

이부면...산동지역의 고유의 면이라고 합니다.이푸미엔이라고 부르죠.

 

이것을 관심있게봐야하는이유는...한국의 칼국수와 같은 스타일의 방법으로 면을 만들어 내는것입니다.

 

홍두께로 반죽을 밀어서 칼질하여 면을 만드는것이 한국과 똑같습니다.

 

면반죽은 기본적으로 계란으로 반죽을 하는것입니다.

 

또 재미있는것이 ..우리나라 옛날 포장마차 우동처럼 면을 미리 삶아 물기를 제거한뒤에 보관하고 손님이 주문하면 다시

 

국물에 토렴하는방식이나 웍에 볶아내는 방식으로 면을 만들기도 하고..주문하면 생면을 바로 삶아 만들어주고 합니다..

 

국물이 없는 이부면과 국물이 잇는 이부면등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김감독도 중국가면 자주 먹는면입니다.이부면이라고 간판을 써 붙인곳도 잇고 그냥 이면이라고..부는 빼버리고...써있는곳도 잇습니다.

 

같은 이부면을 이야기하는것입니다.

 

 

 

 

 

 

 

 

 

 

 

 

 

 

 

 

 

 

 

 

 

 

 

 

 

 

 

 

 

면발로서는 한국인에 입에 제일 잘맞는 면발일겁니다.

 

밀어서 칼질한 면이니...

 

들어가는 국물...또는 비비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메뉴가 만들어 집니다.

 

근래에는 한국식 칼국수메뉴처럼 만들어 파는 가게도 잇습니다.

 

국물도 닭고기로 우려온 닭국물에 이부면을...거기에 완탕도 몇알 들어가고...

 

이런지역에 한국의 명동칼국수라고 간판을 걸고 들어가 장사하던 교민이 있었으니......파리만 날리고 전업했다는 ...

 

이부면은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 내고 있는산동지역의 전통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