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정보]오조니.--ozoni

오뎅이야기를 하면 오조우니 이야기를 해야겟죠.

 

오조니는 오세치요리의 한종류입니다.

 

신정첫날 신년맞이 음식...일본식 떡국이라고도 하죠.

 

오세치요리가 국물이 없는 요리이다 보니..같이 먹기좋게 만든것이 오조우니라 생각하면 됩니다.

 

오조니메뉴는 오뎅요리에...찹쌀떡 을 추가한다고 보면 간단합니다.

 

찹쌀떡을 하나 추가해 넣어서 한끼 식사대용으로 할수 잇게 만든것...그리 생각하면 되죠.

 

오뎅에..플러스 오조우니...메뉴가 간단히 늘어나죠.

 

 

 

 

 

 

 

 

 

 

 

 

 

 

 

 

 

 

 

 

 

 

오뎅과 오조니..

 

찹쌀떡..모찌라고 하죠. 모찌가 한덩어리 들어간것을 이야기 합니다.

 

모찌를 국물에 넣는다..재미잇는 발상이죠.헌데..맛납니다.드셔본분들은 아실겁니다.

 

아시는분이 있을지 모르지만..장코나베의 마지막 처리가 바로..모찌입니다.

 

나베내용물을 다먹고나면...거기에 밥을 넣어 죽을 만들어 먹는것이 기본이죠.

 

이 죽을 만들기 전에,,,모찌를 하나넣어서...익힙니다.

 

그럼 모찌가 찍찍늘어나고..일부는 국물에 풀리게 됩니다.걸찍해지죠...

 

그럼 모찌는 건져먹고..밥을 넣어서 죽을 만듭니다.계란하나 풀어넣고...

 

오조니...오뎅을 하면 같이 할수 잇는 메뉴아이템으로 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