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면 메뉴/칼국수· 우동·소면류

[메뉴정보]쌀국수

728x90

쌀국수 이야기는 여러차례 햇습니다.

 

이글 쓰는 사람도 쌀국수을 좋아하고 먹는데 부담이 없어 박스채 사다놓고 먹는중입니다.

 

쌀국수..뭐 베트남식 태국식...

 

직접 해먹어 보니 그럴필요 하나도 없더군요.

 

그냥 멸치국물에 익혀먹고 있지만 맛납니다.멸치국물이 멸치냄새가 안나게 한다음에...말아서 먹고 잇지만...

 

가끔 야채도 넣고 레몬즙도 짜넣고 이래저래 해보지만 ...한국인 입에는 멸치국물이 제일인듯...ㅎㅎㅎㅎ

 

그럼 면요리에 대한 이야기을 쌀국수로 마무리 해볼까 합니다.

 

 

 

 

 

 

 

 

 

 

 

 

 

 

 

 

 

 

 

 

 

 

 

 

 

 

국물이 잇는 쌀국수만 소개해봅니다.

 

마지막에서 3번째사진은 국물을 낼때 들어가는 재료이고...그밑으로는 쌀국수에 이용되는 채소류입니다.

 

뭐 특별난것 없죠.민트잎이 들어가고 실란트로가 들어가고 하는것이 우리와 차이가 잇죠.

 

선지도 들어가고 이것저것 재료가 다양하게 들어가는...그러면서 쌀국수 이름이 만들어지는것이 특징이죠.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국수집을 해보려고 하시는분들은 쌀국수을 선택해보는것도 좋을듯하다는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래사진은 김감독이 해서 맛나게 먹고 있는 멸치국물의 쌀국수입니다.

 

 

 

여기에 비밀이 하나잇습니다.

 

면밑에 멸치국물의 냄새을 잡아주는 소스가 한티스푼 들어있습니다.

 

웃기는 집에 잇는대로 올려먹습니다.장조림이 잇어서 좀 올려먹고....요새 드룹이 나와서 드룹을 살짝 데쳐 올려먹기도 하고...

 

고향에서 올라온 가자미식혜도 한스푼 올려먹기도 하곤 한답니다.

 

허나 포인트는 면밑에 숨어잇는 소스 한티스푼이 멸치국물맛을 완전히 끝내주게 만들었다는 사실....

 

이런것이 참 재미있더군요.

 

여러분도 한번 연구해보시길..멸치국물냄새 잡는방법.

 

 

 

 

 

728x90

'**면 메뉴 > 칼국수· 우동·소면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뉴정보]라오(捞面)미엔  (0) 2018.06.30
[메뉴정보]미분--米粉  (0) 2018.06.23
[메뉴정보]호토--hōtō shingen  (0) 2018.01.28
[메뉴정보]잡채  (0) 2018.01.26
[매뉴정보]소면 샐러드  (0) 2018.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