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라면은 일본어로 간장을 의미하는것이죠.
간장을 기본베이스로 하여 국물을 혼합한 라면이라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간장과 참기름을 이용한 비빔면이 잇는데...
한국을 비롯하여 아시아권은 간장이 중요한 양념의 하나이기때문에 간장을 많이 이용하기도 하지만....
소유라면은 간장을 국물로 희석한것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소유라면은 간장을 베이스로 하고 국물이나 물로 국물의 농도을 맞추어 먹는 라면이죠.
간장베이스에 가끔한 닭육수을 넣거나 또는 해물육수드을 넣어서 만들어 냅니다.
소유라면을 보면 먼저 소개한 루쉬 라고 중국의 기본소스가 딱 어울릴것 같기도 한데....
루쉬는 약재류가 많이들어가서 어떨지...
소유라면은 간장베이스로 라면을 만들면서도 웃기 즉 토핑이 많이 들어가는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챠수가 많이 이용되는것이 간장맛이 챠수에 배여 맛이 한층 더나기 때문일거라 봅니다.
아마도 간장맛을 적절하게 만들어주는것 때문이 아닌지...우리가 음식이 짜면 다른것을 많이 넣듯이....
소유라면은 먹어보지 못해서 ..다음기회가 되면 꼭 먹어봐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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