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정보]땅콩두부.

우리가 보통 두부하면 콩으로만 만든다고 생각하죠.

 

중국및 일본의 경우를 보면 두부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특히 두부의 발상지인 중국을 보면 취두부.털두부..두부종류가 하두 많아서 헷갈릴정도 입니다.

 

그중에서 콩이 아닌 땅콩으로 만든 땅콩두부를 소개해봅니다.

 

만드는방법은 행인두부와 거의 비슷합니다.

 

 

 

 

 

 

 

 

 

 

 

 

 

 

 

 

 

 

 

 

 

 

 

 

 

 

 

 

 

 

 

윗부분의 사진은 땅콩두부의 특성을 잘나나낸사진입니다.

 

눌러도 구부려도 제자리로 복원하는 복원성이 좋은 땅콩두부 형태입니다.

 

잘부셔지거나 깨지지 않는다는것은 가공성을 좋게 만들죠.

 

요즈음 한국두부도 발전해서 ..얼마전에..검정콩두부을 먹어본적이 있는데...마치 치즈를 먹는 기분이 들더군요.

 

조그마한 팩에들어 있는....1970년대말... 일본 모리나가 식품에서 판매하던 테트라팩에 담긴 연두부가 생각나더군요.

 

아침에 밥생각없으면 테트라팩 두부하나...후루루 먹고 일했던 기억이...

 

언제고 한국에도 들어올텐데 했지만 거의 10년이 지난다음에 피피용기에 담긴 연두부가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두부는 이상하게 한국인들이 잘먹는것으로 생각하지만...중국과 일본에 비해서는 소비가 그리 많지 않는것 같습니다.

 

또 두부만 전문으로 하는식당이 여러군데 생기고 있는데...잘되고 있는지...????

 

두부...연구해볼 대상의 재료입니다.

 

구하기쉬운 재료이고 값싼재료이고...요리방법만 잘 연구하면 가득율이 높은 메뉴를 만들수 있는것이 두부죠.

 

ㅎㅎㅎ 두부김치만 생각하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