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피...혹은 간두부(干豆腐)라고 하기도 하죠.
국내에서는 재료를 보기가 힘들고 요리도 보기 힘들지만....
중국식품점을 통해 국내애서도 많이 공급되고 잇는것 같더군요.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커다란 종이같이 접은것도 있고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 포장한것도 잇더군요.
이 두부피를 조금만 생각하면 안주로 아주 좋다는것이...
두부피를 좋아하는 사람이 잇는 반면..씹는감촉이 퍽퍽허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잇죠.
이상이 사각형으로 잘 자른 두부피입니다.
마치 춘권에 쓰는 춘권피같은 형탱이죠.
이상의 요리는 중국에서 많이들 만들어 파는 두부피 채 요리입니다.
이글쓰는 사람도 가끔 먹지만..식감이 퍽퍽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술안주로 먹다보니...매콤한맛 때문에 먹지만.....
허나 두부피로 이야기하고 싶은 안주감은 아래 사진들과 같은 요리들입니다.
두부피쌈이라고 해도 좋은 쌈요리이지만...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상당히 맛나게 먹을수 잇습니다.
사진처럼 야채부터 시작해서 육류까지 다양하게 쌈으로 만들수 잇습니다
이런방식으로 안주요리를 만들어 보라는겁니다.
아주 간단하게 만들수 잇습니다.술안주로 깔끔하고 만들기도 쉬워서 부담이 없다는...
추신)요즈음 수술후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보니...글쓰는것도 소홀해지고 잇는편입니다.
그리고 코로나19때문에 외식업을 하는 많은 자영업자들이 곤란을 겪고 잇는데....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이기회를 다시한번 자신의 요리를 새로 정립해보는 기회로 삼는것도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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