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고기를 먹어본것은 사우디현장으로 발령이 나서 사우디현장근무시에 처음먹어보았습니다.
흑염소고기는 어머님이 아는분이 사육을 하는바람에 자주먹었죠.아마도 일년에 5-6마리는 먹는것 같네요.
어머님이 고기는 고기채로 먹어야한다고..흑염소 중탕같은것은 안하고...고기채로 먹게했죠.
흑염소가 여성들에게 좋고 애들에게 좋다고....
요즈음은 흑염소 고기먹으려면..저기 경산지나 자인이라는곳의 회나무집에나 찾아가야....다른곳은 아는데가 없으니...
다른곳도 어디 있겠죠.관심에서 멀어지다보니 자주 접하지못하는메뉴가 되어버린듯...
대신에 양고기를 자주먹으니...
처음 양고기를 접한것이 사우디 현지인들이 다니는 ..그야말로 사막길에 있는...식당...
근처풍경이 마치 황야의 무법자에 나오는동네같은곳에서...처음 시식하게 되었죠.
양고기를 어린애 주먹만 한것을 접시에 3개정도 담아주고...포크와 나이프...잘라서 먹으라고 하는것이죠.
옆에 양파통채로...껍질도 안까고...그리고 쪽파도 몇개...ㅎㅎㅎ
쪽파뿌리는 알아서 짤라내고 먹어야하는...오래전의 추억에 잠겨봅니다.
요즈음 한국에서 많이 접하는것이 양꼬치죠. 뜨문뜨문 보이던것이 이제는 눈에 자주뛰는 꼬치식당들이...
양고기는 중동지역과 동유럽지역에서 많이들 사육하고 많이들 먹는 음식이죠.
양고기가 냄새난다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잇죠.
허나 각종허브나 조미료로 냄새를 제거하고 맛있게 만든 양고기요리가 무척 많습니다.
언젠가..몇년전에... 기억에...
작은돈으로 장사하고프면..양꼬치집을 해봐라 한것 같은데...
이때만해도...뭐..아직도 안늦엇지만...양꼬치전문점..지금도 가능성이 큰 아이템입니다.
본격적으로 컨셉을 가지고 시작하면...
컨셉을 뭐라 하냐고요.뭐..중동근로자들의 향수을 일으키는 방법으로 하면...
반으로 자른 드럼통 화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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