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소개]비빔국수

예전에는 밤일중에 출출하면 급히 만들어 출출한 배를 채우던 간식 개념의 비빔국수가....

 

우리들 옆으로 정식메뉴로 나오기 시작했죠.

 

상품화된 비빔국수의 원조는 매운쫄면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국수를 돈주고 사먹나 할정도의 간편한 음식이라...돈내고 먹기는 좀...ㅎㅎㅎ

 

아마도 2-30년전..장터국시니...잔치국수니 하고 체인이 생겨서 한때 유행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부터..비빔국수가 우리들 옆으로 많이 닥아온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각설하고..비빔국수사진을 인터넷에서 모아 봅니다.

 

 

 

 

 

 

 

 

 

 

 

 

 

 

 

 

 

 

 

 

 

 

 

 

 

 

 

 

 

 

 

 

 

 

 

 

 

 

 

 

 

 

 

 

 

 

 

 

 

다양한 모습의 비빔국수이지만....같은점은 맵다는것이죠.

 

적당히 매운맛이 있는가하면..매우면서 단맛이 강한것도 있고...

 

투박한 고추장맛 나는것도 있고...

 

시큼한 익은김치을 썰어넣어 시큼새큼한 맛도 있고...

 

그야말로 만들고 싶은대로 다양한 맛이 나오는 비빔국수죠.

 

그리고 중요한것이...판매이익 가득율이 상당히 높다는것이 제일큰 장점 일겁니다.

 

요즈음 비빔국수도 물가가 올라서 그런지...기본적으로 5,000원수준일겁니다.

 

투입원가에 비하면 가득율이 상당히 높은 메뉴죠.

 

또한 근래에는 생면을 가지고 비빔국수를 하는곳이 많아져서...생면을 만드는기계한대만 있으면  면발에 대한 문제도 해결되고...

 

비빔소스장만 잘 연구하시면 만사 해결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