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뉴스에는 우리밀이 인기가 없어 구매약속을 했던 업체들이 우리밀을 수매하지 않는바람에 재고가 20.000톤이나 쌓여있다는
우울한 소식이 있는가하면....
또 어떤 뉴스에는 우리밀 칼국수집의 인기에 대한것을 나열한 뉴스도 있고...
이래저래 관심이 우리밀에 대한것이라 좋기는 하죠.
40여년전만 해도..하얀 수입밀가루보다 시골에서는 누리기리한 우리밀가루로 수제비 칼국수 하는것이 기본이었죠.
먹을때 숟가락을 대령하지 않으면 먹지못할정도의 우리밀 칼국수이지만...
인터넷에 퍼져있는 사진몇장 올려봅니다.
누리기리한 면발에 걸찍한 국물...요즈음 세대들에게는 잘 안어울리는 칼국수이겠지만....
나이 40대이상 되신분들은 아마도 고향의 추억이 되살아나는 칼국수 일겁니다.
80년대인가 밀가루 수입자유화가 되면서 사라져 버린 우리밀이지만....지금 다시 재배하는 면적이 늘어나고 잇다고 하니 반가운것은 사실인데...문제는 수입산 밀가루보다 가격이 비싼것이 흠이죠.
또 반죽도 쉽지 않고...점성이 없어 젓가락으로 면을 뜨면 뚝뚝 끊어지는 현상과 면발이 입안에 들어가면 마치 풀어버린듯한 감촉...
하얀밀가루와 차이점이 많은것이 사실이죠.
허나..요즈음같이 웰빙식단을 찾는사람이 많아지는 시대에....우리밀 칼국수...
경쟁력 잇는 메뉴라는것은 틀림없습니다.
창업의 빠른승부는 매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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