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지는것이...마라탕의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마라탕에 대해 문의하시고...
친히 하남까지 찾아오시고 했습니다.
가장신경쓰는 부분이 매운마라육수 문제이더군요.
이곳은 중국이 아니라 한국입니다.
한국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매운맛을 찾으면 되는겁니다.
김감독도 중국출장가면 마라탕을 자주 먹습니다만....
중국마라탕의 육수는 약초냄새 향내 때문에 거의 떠먹지 않습니다.
비위가 좋아 세계각처를 다니면서 음식을 먹어보았지만...
아직도 입에 안맞는것은 실란트로 (향차이)입니다.
쪼금정도 들어간것은 잘먹지만....과하게 들어가면...안먹는편입니다.
어쩔수 없는 한국인의 입맛이죠.
요리의 현지화...마찬가지로 중국음식인 마라탕도...
한국에서는 한국식으로 현지화 되어야 합니다.
그럼...어떻게 현지화할까요.
한국인치고 짬뽕국물 안먹는사람있나요.
짬뽕국물스타일의 마라탕육수를 만들면 간단하게 해결되는일이죠.
그래서 마라탕육수는 기본적으로 짬뽕국물을 염두에두고 개발해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제 맵고 따뜻하고 열불나는 국물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오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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