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보시는 일본의 매실절임이죠.
좋아하시는분들도 많은것 같은데...
허나 우메보시가 손쉽게 구할수도 잇는 것도 아니고 동네마트에는 잘보이지도 않고...
우연히 새로운 방식의 우메보시를 만들어 지게되어 소개합니다 ...
가정에서나 식당에서 매실청을 만드는냐고 5-6월이면 청매실을 구입해 매실청을 많이 담그시죠.
요리에 매실액도 많이들 사용하시고...
며칠전에 베란다에 한통가득 들어잇던 매실액은 많이 사용했는지...찌거기 매실이 반쯤 보이는것이...
매실액은 아래부분으로 차잇고....그래서 진빠진 매실을 서너개 접시에 담아 맛을 봤습니다.
진빠진 매실인데도 질기고 뜯어먹기도 힘들정도로 질기더만요.
헌데 무슨생각이 들었는지...국자로 매실만 꺼내 작은통에 담아....거기에 사과식초를 확부어서 1주일정도 놔두엇죠.
그랫더니만....사진처럼...
껍질이 부드러워지고 먹기 좋은 소프트한 상태의 우메보시가 되어버렸네요.
한입깨물면 식초맛이 확올라오지만 잠깐이고 맛잇는 우메보시가 되었답니다.
매실청을 만들면서 설탕을 많이넣어서 단맛..새꼼한맛..좌간 맛납니다.ㅎㅎㅎ
입안에 넣고 오물거리면 일본의 우메보시처럼 너무 시큰한맛이 아니라 적당하게 시큰한맛이라 ...씨앗만 훅하고
버리게 되는...더운여름이 되면 입맛살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해서 소개합니다...
매실청을 많이 담그시는분은 매실을 꺼내 버리지 마시고 식초에 담아서 사용해보시길....
정말 오래만에 글쓰면서 안주거리도 아닌 메뉴를 도움이 될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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