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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양식류/돈까스 ·덮밥·라이스류

[창업정보]덮밥 전문점 1편

덮밥도 김감독이 좋아하는 아이템중에 하나 입니다. 스파케티 핫도그  케밥 그리고 덮밥....김감독에게는 가장 매력있는 아이템입니다.

 

또 조리하는 방법이 다른메뉴에 비해 편해서 그런지 몰라도....조리사도 아니면서...ㅎㅎㅎㅎ

 

실은...세상에 태어나서 제일먼저 해외여행한것이 직장에서 일본에 연수교육 가는것 이었죠.

 

그때 접했던 우동.라면.그리고 덮밥...이런 음식중에서 가장 머리속에 남아있던것이 덮밥..돈부리 였죠.

 

그후 오랜시간이 흘러 미국서부지역에서 요시노야 덮밥을 보고는 놀란적이 잇었죠.아니..덮밥이 미국에서...

 

 

 

 

 

 

 

이런 요시노야 덮밥의 체인을 미국에서 보고는....역시 일본애들 대단하네 하고 감탄 했었죠.

 

요시노야가 한국에 들어왔다가 소리소문없이 철수한것을 아시는분 별로 없을겁니다.

 

오래전에 한국시장를 점령하려고 들어왔다가...한손에 그릇들고 밥먹는 습관이 없는 한국에서 적응하는데 실패하고 철수 했었죠.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습관을 간과하고 들어온 요시노야....한국인은 예전에 거지나 밥그릇을 손에들고 먹는다 하는 우스운 습관이

 

일본의 덮밥처럼 손에들고 밥을 먹는것 자체가 흉이되는 시절이었죠.

 

하지만 지금같은 시절이면 ..컵밥도 유행하는판이니...본격적으로 덮밥이 한국시장에도 먹힐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요시노야의 가장 기본적인 메뉴가 소고기 덮밥인데...

 

 

 

위의 사진 입니다. 소고기덮밥....사발면 용기에...밑에는 밥..그리고 위에 소고기 삶은것...밑에 빨간것은 생강절임으로..

 

셀프로 덜어서 가져가도록 되어잇져. 가격이 2.7불인가 했던것 같은데....

 

덥혀있는 소고기가 예전에 단체로 야유회가면....불고기를 익혀서 통에 하나 가득담아온 모양의 소고기 삶은것이라 할까요.

 

또하나 간과한것이...한국에는 예전부터  일본식이 아니지만 덮밥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이 요시노야가 한국에서

 

철수하게된 요인이 되어버렸죠.

 

 

 

사진과 같은 스타일의 한국식 덮밥이 ..불고기 낚지..짜장..각종 덮밥이 존재하고 있는것을 무시하다가 피본 경우라 할수 잇죠.

 

분식집이나 중국집가면 편하게 의자에 앉아 먹을수 잇는것을....이런것을 보면 지금도 마찬가지 아니냐 할지 모르지만...

 

이제는 시장의 분위기가 형성되었다는것이 중요한것입니다.

 

손에들고 먹어도 테이크아웃해도...누가 뭐라고 하는사람없고..가격싸고 맛있으면 얼마든지 시장이 커질수 있다는것이

 

중요한 포인트라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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