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
우리는 홍합을 사와 요리하는경우가 드물죠.
그러다보니 홍합을 먹는 경우가 포장마차에서나 혹은 술집에서 서비스차원으로 주는 홍합을 먹는것이 대부분일겁니다.
겨울철 따근한 홍합국물...좋죠.
허지만 여기 사진에서 보는 홍합은 국물도 국물이지만 알이 큰것이 속이 꽉차서 살을 꺼내 먹으면 입안에 가득찹니다.
위에 사진은 5키로씩 포장한것이고 밑에 사진은 홍합내용물 크기 사진입니다. 2번째사진에서 보듯이 홍합살 크기가 꽉찬 상태이죠.
허나 3번째 사진처럼 한국에서 나는 홍합은 익히면 반도 안되어 겉보기보다 내용물이 부실하죠.
이 홍합을 팬에 넣고 그냥 열을 가하면 입이 떡하고 벌어집니다.
그럼 벌어진 홍합살위에 버터 조금씩 올려놓고 좀더 열을 가한다음
하나식 드시면 그야말로 끝내주는 맛입니다.
7-8개 먹으면 배가 든든...
크기는 6센티부터 12센티가 넘는것 까지 있습니다.
홍합전문 요리들을 챙겨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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