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정보]스트롬보리--strom boli

음식중에는 지역명을 따서 만든 음식도 종종 보이죠.

이태리에는 이태리의 활화산 스트롬 보리의 명칭을 딴 음식이 잇습니다.

실상은 메뉴을 보면 별거 아니다 할것 같지만....

반죽을 펴서 안에 햄이나 치즈 토마토등을 넣고 김밥처럼 말아서 오븐에 구운 음식입니다.

마치 모양이 활화산인 스트롬보리 같은 느낌이죠.

들어가는 재료만 잘선택하면 맛난 스트롬 보리가 만들어 집니다.

한끼 식사용으로 충분하고...칼로리도 높고..다이어트 하시는분은 좀 그렇지만...

젊은 층에서 인기잇는 메뉴라 할수 잇죠.

이렇게 메뉴는 간단히 만들어 질수도 잇다는것을 이해하시고...

어렵게만 만드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에전에 좀 아는분이 알려준다고 하면서 레시피 하나을 주는데...적혀잇는재료가 20가지도  넘어서...

이거 뭔맛으로 먹나하고 그냥 던져버린적이 잇습니다.

한두가지 재료라도 재료의 맛을 살려낸다면 그것이 가장 맛난것이 아닐까요.

김감독은 튀김닭을 즐겨하지 않습니다.먹기는 먹지만...

허나 백숙은 즐깁니다. 따근한 백숙닭의 감촉을 느끼면서 소금살짝 찍어서...먹는 그맛...

거기에 백김치을 곁들이면 최고입니다.

삶은 국물을 닭죽같은것 만들어주는데.. 잘 안먹습니다.

담백한 닭백숙과 백김치..간단한 맛이지만...원초적인 맛이 아닐까요.

이렇게 간단한맛을 찾는것이...사업에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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