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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메뉴/칼국수· 우동·소면류

[메뉴정보]수제비

어릴적...동회에서 밀가루을 배급받아 먹던시절....


줄기차게 먹었던 수제비...


정말이지 지겨운 음식중 하나입니다만...아직도 수제비을 즐겨 먹고 있습니다.


요즈음 집에서는 잘 안 만들어 먹는 음식중 하나가 수제비가 아닐까 합니다.


주부들이 힘들다고 귀찮아하는 품목중 하나이니....


반죽하고 국물내고 뜯어넣어야하고...간단한것 같지만 과정이 귀찮은 품목중 하나죠.


대학졸업후 처음 직장생활하면서...공사현장 근처에 잇던 시장에서 파는 수제비을 가끔 사먹으면서 옛날 기억에 젓어던 순간도 있어...


지겨운 음식중 하나이면서도 계속 찾게되는것이 바로 수제비인듯합니다.


물론 다른사람은 그렇지 않을거지만...


지금도 수제비을 해먹지만..이것만은 내가 직접합니다...안해주니...목마른 사람이 우물파는 심정으로....





이렇게 만들어..옆지기와 같이 먹습니다.


옆지기는 자기가 만들지만 않으면 전부 잘먹습니다.


그래서 외식하는 음식이 제일 맛있다고 합니다.


오늘 하고픈이야기는 세월이 흘러 사라져가는 음식을 다시 만들어 창업을 시도 해보라는것입니다.


완전히 사라지지는 안했지만...많이 보이지 않는 메뉴가 많이 잇을겁니다.


그런메뉴중에 한가지을 찾아서 집중적으로 연구해보는것도 좋을듯 해서 ...



창업의 빠른승부는....크릭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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