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정보]오세치요리(일본)

일본은 1월1일이 되면....집집마다 가정마다 나눠먹는 요리가 잇죠.

 

오세치요리라고...

 

우리의 이바지음식과 비슷한데...

 

이바지음식은 결혼식때먹는것이지만...

 

오세치요리는 새해첫날 소원을 기원하면서 만들어 먹는음식이죠.

 

새해첫날은 불을 사용하지 않는 요리로 하루를 떼우는것이 일본 풍습인지라...

 

새해첫날부터 여자가 고생하는것을 덜어준다나 어쩐다나...

 

헌데 이것이 오세치음식을 선물하는 상대방의 앞날을 기원하는 소원에 맞추어 음식을 만든다고 합니다.

 

김감독 소원이 돈버는것이면..돈많이 벌라고 그에맞는 음식을 만들어 선물한다고 하네요.

 

재미있는 풍습입니다.

 

 

 

 

 

 

 

 

 

 

 

 

 

 

 

 

 

 

 

 

 

요즈음 일본에서는 오세치요리를 만들어 판매하는 식품회사가 많습니다.

 

주로 도시락전문회사에서 판매를 하죠.가격도 어마어마 합니다.평균 우리돈 30만원수준입니다.

 

물론 싼것도 잇습니다.

 

김감독도 70년대말 일본에서 연수교육 받을때 새해첫날 숙소였던 여관집에서 오세치요리를 간단하게 받아먹은적이 잇습니다.

 

고급 도시락 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일본의 도시락 산업이 번창할수 있는 요인이 오세치요리때문일겁니다.

 

오세치요리중 일부만 구성해도 훌륭한 도시락이 되는판이니...

 

요리사진중..구성된 요리들의 재료나 모습을 참고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