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메뉴]낙타고기.

요즈음 별난 고기를 판매하는곳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죠.

 

타조니..캉가루니..악어니...말이니..

 

한국에서는 잘보이지도 않는 육류를 전문으로 하는곳이 가끔보이는데...

 

다른종류는 잘모르고...

 

한번 먹어본 낙타고기에 대해 이야기 해봅니다.

 

사우디 수도 리야드 한호텔에서 먹어본 낙타고기...

 

우리의 소고기편채처럼 얇게 슬라이스해서 접시에 돌려 담고..야채등을 싸서 먹는것을 한번 먹었죠.

 

처음먹어본 낙타고기지만..호기심으로 먹다가 맛나서 한접시 다 먹은 기억이...

 

그뒤에 공사현장근처의 현지인들이 무슨기념일인지...아하..라마단기간 끝나는날인것 같네요.

 

그때도 우연히 얻어먹었지만...사우디인들은 음식을 하면 조금만 안면있으면...불러서 같이 먹자는통에..ㅎㅎㅎ

 

 

 

스튜형태의 낙타고기...

 

 

 

 

김감독이 처음먹었던 낙타고기형태...

 

 

 

 

 

 

 

 

 

 

요건 동네에서 얻어먹는 낙타고기형태...

음식점에서도 이런형태로 만들어 팔고 있죠.

 

 

 

 

 

낙타고기는 여러형태로 먹고 있습니다.

 

햄버거로 스튜로..바베큐로......

 

한국에서는 아직 판매가 안되고 있는 음식이지만...언제고 누가 낙타고기 수입해서 사업을 할지 모르죠.

 

낙타고기 생각보다 맛납니다. 돼지고기와 소고기 중간정도의 육질이라 보시면 되고...

 

그리고 중동지역에서는 낙타고기가 강장식품이라고 엄지손가락 치켜 세웁니다.

 

남자들이 먹으면 좋다나...낙타고기먹고 달디단 대추야자 두개정도 먹으면...

 

 

 

***낙타고기가 요즈음 메르스 때문에 문제가 생기고 있죠.주의해야할 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