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어려운것 없어요,

족발...만드는 방법도 가지가지이지만....

 

저마다 최고라고 자부들 하시죠.

 

 

 

족발이 다양한것은 좋지만....

 

만드는 방법을 괜히 복잡하게해서리...

 

처음족발을 만들어 보려고 하는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죠.

 

별놈의 한약재니...야채니...

 

그러나 가장기본적으로 들어가는것이 대파 윗부분과 생강 그리고 소금...

그리고 물엿이나 설탕...계피 등이죠.

 

이런것을 무슨비법이니 무슨방법이니 하여....복잡하게 만들고...

 

거기에 새로히 창업하려는사람은 들어가는 재료와 비율을 알려고...

 

수백만원에서 천만원까지 전수비를 내고 족발만드는것을 배우지만....

 

배운족발에 만족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김감독이야 식재료를 팔아먹으려고 족발에 대해 연구를 많이 했지만...

 

가장 간단한 방법이 있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주위에 많이 보이는 재료로..싸게 빠르게...맛있게...

 

재료비사용이 한번에 10.000원정도 들어간다고 치면...

 

10.000.000의 전수비를 내고 전수받았다면....1000번을 만들수 있는비용이고...

 

몇백만원을 주고 전수 받았다면....

 

몇백번을 만들수 있는 재료비 비용이라는것을 생각하시길...

 

앞으로의 음식업게에서 불똥이 튀는것은 각종 재료들입니다.

 

별것 아닌것 같지만 사용하는 재료들이 가격상승이 되면...

 

원가는 그만큼 상승하게 되는겁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판매가를 올리수는 없는일이고...

 

그럼 족발가공시에 들어가는 부재료들의 선택을 적절하게 하여야 한다는겁니다.

 

족발삶을때 들어가는 부재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비용은 더 들어가는것이 원칙이니....

 

간단한 재료를 가지고 맛있는 족발이나 수육을 만들수 있으면..

 

그것은 경쟁에서 선취점을 얻는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김감독만의 특별한 족발을 전수 해드립니다.

 

지금까지의 족발만드는 법과 차별화된 족발만드는 방법이고...매우간편한방법입니다.

 

블로그에 소개는 2012년4월중으로 소개할예정입니다. ---크릭해보세요 

 

 

 

 

참고:단순함이 이기는길이다.

 

몇 년 전,호텔 상속녀이자 유명 연예인 패리스 힐튼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붙잡혔다. 그가 음주운전을 감행한 이유는 인앤아웃버거(In-N-Out Burger)를 사먹기 위해서였다. 당시 패리스 힐튼은 경쟁사 버거 광고에 출연 중이어서 더 화제가 됐던 사건이었다.

작년 8월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가 일반인 2만8000명을 상대로 햄버거 만족도 조사를 했다. 인앤아웃버거는 10점 만점에 7.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맥도날드는 5.6점으로 최하위였다.

 

인앤아웃이 미국 소비자가 가장 만족하는 버거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뭘까. 맛과 청결，최고의 서비스라는 기본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너무 뻔한 얘기 아니냐고? 인앤아웃버거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단순함을 유지하자(keep it simple)'는 원칙을 고집스레 지켜 왔다.

1948년 해리 스나이더(Harry Snyder)가 미국 캘리포니아 볼드윈파크에서 창업한 인앤아웃.메뉴는 햄버거 치즈버거 더블더블버거 프렌치프라이 4종류뿐이다. 대신 비밀메뉴(secret menu)라고 해서 메뉴판에 없는 것들이 있다. 단골들만 알고 주문할 수 있게 한 것.이 또한 단골 고객을 위한 일종의 재미 요소(fun)일 뿐 종류가 많지 않다. 메뉴의 다양성보다는 맛과 품질로 차별화한 것이다.

인앳아웃버거는'최고의 음식을 가장 신선하게 전달한다'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1976년부터 육가공 공장과 물자 배급소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매장은 직영 배급소 500마일 이내에만 세울 수 있도록 한 원칙을 갖고 있다.

대신 강한 서비스로 무장했다. 1950년대 이미 차에서 바로 주문할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 서비스를 그 지역 최초로 도입할 만큼 서비스 마인드가 앞서 있었다. 인앤아웃은 1984년 인앤아웃 대학을 설립했다. 이곳에선 품질과 청결，서비스 정신을 교육받은 매니저들을 양성한다. 아무나 들어갈 수는 없다. 최소 1년간 인앤아웃버거에서 풀타임으로 근무해야 입학 자격이 주어진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인앤아웃은 패스트푸드 업계에서 가장 낮은 이직률을 보이고 있다.

인앤아웃버거는 업의 본질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중요한 것에 집중했다. 우선순위가 낮은 것은 과감히 생략하고 60여년간 단순함을 유지했다. 기본에 충실한 단순함으로 차별화를 꾀한 인앤아웃버거의 전략.더 다양하게，더 많이，무언가를 더 얹어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우리 기업들로선 한 번쯤 다시 생각해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