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정보]올리브(olive)

올리브는 요즈음 식용오일로 많이 접하고 있을겁니다.

 

올리브오일은 샐러드을 만들때 많이 사용되고 있죠.

 

호텔식당에서는 기본적으로 올리브오일과 식초을 가지고 얼마나 샐러드 드레싱을 잘하냐에 따라...

 

웨이터의 실력을 평가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오늘 이야기는 올리브오일이 아니고..올리브피클을 이야기 해봅니다.

 

오이피클은 국내에서도 생산이 되니...만드는법을 알아두면 좋겠지만...

 

올리브피클은 사다가 사용하는것이 현명할것입니다.

 

허나..올리브피클종류를 알아두면 좋겠죠.

 

 

 

 

 

 

 

 

 

 

 

 

 

 

 

 

 

 

 

오이피클과 마찬가지로 올리브피클도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

 

그린색의 올리브만 있는줄 알고 있다가 검정색 올리브를 보고는....!!!!!

 

검정올리브 씨를 빼지 않은것을 안주삼아 술먹는 외국인들 보면 재미있습니다.

 

접시에 귀신같이 씨를 발래서 뱉어내면서 몇개씩 집어먹죠.

 

건강에 좋은 올리브이니....

 

우리나라에서는 샐러드할때 슬라이스한 올리브나...피자..뭐..사용하는데가 드문것 같은데...그리많지 않죠.

 

예전에 칵테일에 이쑤시개에 꼽아서...달랑 한개...엄청 귀한것인줄 알았는데...ㅎㅎㅎ

 

그린색의 올리브 씨를빼고 가공한것도 있지만...검정색의 씨를 안뺀것을 한접시 담고 치즈을 올리면 아주 훌륭한 안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