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소개]송로버섯 (Truffle) -트뤼프

송로버섯은...

 

캐비아.프와그라.와 함께 세계3대 미식재료로  손꼽히는 재료죠.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고 먹기도 힘들고...

 

요즈음 한국에서도 서유럽요리가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 실정이지만...

 

그곳과 똑같은 맛을 내기 어려운것이 바로 송로버섯 때문이 아닐까 판단해봅니다.

 

이태리 프랑스쪽에서는 요리시에 송로버섯이 들어가는것이 많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수입가가 워낙 비싸서..엄두를 못내고 있는 실정이죠.

 

음식의 풍미를 더해주는 송로버섯...

 

종류가 화이트와 블랙 두가지로 나뉘어지고 있죠.

 

많이 사용하는것이 블랙 트뤼프이고 화이트트뤼프는 귀하게 사용되고 가격도 엄청 비싸서 실물을 구경하기도 힘들죠.

 

화이트 트뤼프보다 접근하기가 쉬운 블랙트뤼프에 대해 소개 해봅니다.

 

 

 

 

 

 

 

 

 

 

 

 

 

 

 

 

 

 

 

 

 

 

 

 

 

송로버섯은 땅속에서 자라 사람이 직접재취하기가 힘들죠.

 

그래서 돼지나 개의 후각을 이용해서 재취를 하고...

 

자라는 지역도 한정되여 있어 세계 어는곳에서나 나는것이 아닌 희귀재료라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땅속의 검은 다이아몬드라고 불릴정도로 가격이 높게 형셩되여 있는편이죠.

 

공급되는 유형은 통채로 냉장시킨것과 말린것...그리고 트뤼프 오일이라고 하여 오일상태로 가공한것...정도 입니다.

 

또 트뤼프의 향을 이용하기 위해 올리브오일에 트뤼프를 약간 혼합한 오일 형태도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모 수입업체가 일부 수입하는데..가격이 물경..50그램에 100,000을 넘고 있는....1키로면 이백만원...

 

사용하고 싶어도 사용이 힘든...

 

국내에 들어오는 식재료중 샤프란과 트뤼프가 가장 비싼것이 아닌가 생각되여 집니다.

 

샤프란도 생산원산지 가격이 1키로에 몇백만원 가까이 되던데....수입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