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방금 저녁을 먹었네요.그것두 비빔국수로....
인터넷검색을 하고 잇는데..마눌 오더니만...비빔국수 먹을꺼야 하길래...
그냥 건성으로..응.좋지 했더니만....
어!이건...어머님이 예전에 만드신 비빔국수하고 똑같네...
어머님 돌아가시고는 먹어보지 못한 비빔국수인데..우리어머님이 국수를 엄청 좋아하시는데 그것이
나한테도 유전이 되었는지 하루3끼를 국수만 먹고도 질리지 않는 식성이죠.
어머님 돌아가시고는 구경도 못한것을...
아니 이 비빔장을 알고 잇었네.그럼...이건 며느리만 아는거여.ㅎㅎㅎㅎㅎ
실은 김감독도 어머니가 만드시는 비빔장을 구경을 못해 봤네요.
헌데 마눌은 알고 잇으면서도 안만들어 주었으니...이걸 마눌이라고...ㅎㅎㅎ
아마도 얼마전에 망향비빔국수를 먹고 아버님이 한마디한 바람에 만든 모양입니다.
니어머니가 만든것보다 맛없다 하셨는데...그때 아무소리 안하더니만...아버님 해들리려고 비빔장을 만든
모양입니다.
마눌왈...이거 자꾸 해달라지말어 엄청 귀찮어.ㅎㅎㅎㅎ아주 못을 박네요.
이것이 비빔장입니다.김감독도 만드는 방법을 모릅니다.울 마눌 말마따나....며느리만 아는거요하니...
맛이 아주 좋습니다.상큼한 맛과 매운듯하면서 맵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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