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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류/튀김류· 샐러드류

[메뉴정보]양상추샐러드 (레튜스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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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통 양상추라 부르는 상추로 샐러드를 많이들 하죠.

 

허나 외국에서는 레튜스라고 해서 종류가 다양합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야채샐러드는 거의 레튜스샐러드라 보시면 됩니다.

 

그중에서 양상추를 예들들어 설명합니다.

 

3-40년전만해도..호텔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면....

 

주문을 받자마자 나오는것이 양상추샐러드였습니다.

 

폼난복장으로 깔끔하게 차려입은 웨이터가 샐러드볼에 양상추와 양파채등 몇가지 담아가지고 오죠.

 

그리고는 올리브..특별하다고 하는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를 손에들고 보여주면서...(참 이때만해도 올리브유가 대단한것인줄 알았죠)

 

샐러드볼에 한번 두르고는 커다란 포크 두개로 휘저고...그다음에는 발사믹식초라고..포도주로 만들었다나 어쩐다나 설명하면서...

 

식초를 부어 다시 포크로 버무리죠.

 

그런다음에 작은 접시에 조금떠서 맛을 보라고 합니다.식초맛이 제대로 된것같아 고개를 끄덕이면...

 

후추그라인더로 샐러드위에 두서번 빙빙돌리고는...

 

앞접시에 서빙해주고는 자리를 피하죠....이때만해도 맨날먹는 야채를 호텔에 와서도 먹나하고는...ㅎㅎㅎㅎ

 

ㅎㅎㅎ...김감독이 대학시절 처음가본 호텔에서 식사할때 모습그대로 설명 한것입니다.

 

헌데 지금은 사방천지에...

 

 

 

 

 

 

 

 

 

 

 

 

 

 

 

 

 

 

 

 

 

 

 

상추샐러드는 가장 많이들만들고 ...드레싱종류가 많이 나와서 간편하게 만들수 있는샐러드죠.

 

여기서 다시 파생하여 여러가지 야채들이 들어가고 변화를 가질수 있는것이죠.

 

가장 기본이 되는 상추샐러드만 잘만들면..다양한 샐러드 만들기 손쉬워질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상추샐러드만 판다고 하면 ..아직은 ...

 

허나 외국은 베지테리안(채식주의자)들이 많아서...런치타임에 커다란 샐러드보올을 앞에놓고  담소하면서 먹는 여인들

 

많습니다. 한국도 그렇게 될것이라 봅니다.머지 않아서...

 

*샐러드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다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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