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정보]소바

오래만에 소바 이야기를 해봅니다.

 

날씨도 점점 추워지는데...따뜻한것이 그리운 게절이죠.

 

오늘은 냉소바을 제외하고 따뜻한 온소비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보통 소바라고하면 차게 먹는냉소바를 많이 떠올리죠.

 

하지만 온소바도 무척 많이 팔리고 잇다는 사실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온소바는 먹어본 사람만 알수 잇는 맛입니다.

 

따끈한 국물에 부드러운 면발....그리고 약간의 웃기....

 

메밀을 자주 먹는 김감독도 날추우면 온소바로 만들어 먹곤한답니다.

 

사진으로 보시고...

 

 

 

 

 

 

 

 

 

 

 

 

 

 

 

 

 

 

 

 

 

 

 

 

 

 

 

사진은 여러가지형태의 온소바입니다.

 

마치 일본의 라면의 한종류처럼 보이실겁니다.

 

맑은 다시국물이 주를 이루는편이지만...라면처럼 진한국물도 얼마든지 만들수 있으니....

 

면과 따뜻한 다시국물..그리고 양파채와 쪽파채...계란 반숙하나...

 

그럼 다된것입니다.가장 기본적인것이지만...만들기도 쉽고...

 

여름철에도 우리나라 칼국수처럼....

 

온소바를 전문으로 해도 인기가 잇을거라 봅니다만....

 

 

참고로 집에서 해먹는 방법은.....

 

풀무원에서 나오는 생메밀면이 잇습니다.

 

그것으로 만들면 됩니다.

 

별도의 냄비에 물 반컵정도 넣고...메밀 다시국물을 부어 넣고 팔팔 끓이세요.김가루분말도 같이넣고....

 

그 사이에 면을 끓은물에 삶고...거품이 3회정도 올라오면 마무리.(커품이 올라올때마다 찬물을 조금씩넣어주는것은 아시죠)

 

그릇에 면을 건져서 옮기고...뜨거운면 그대로 ...

 

그위에 따로 끓인 다시국물을 부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별도로 웃기를 올리면 간단히 만들어 지는 온소바가 됩니다.

 

김감독은 차돌박이 슬라이스을 4장정도 올려서 끓은 다시국물에 익혀 먹는 형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