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소개]오차츠케

일본에서 일반인들이 즐기는 오차츠케입니다.

 

오차에 밥말아먹는다고나 할까요.예전에는 밥에다가 우메보시같은것을 올리고 뜨거운 오차를 부어먹엇다고 하는데...

 

이것이 상품화되면서 요란한 웃기가 올라가고..가격도 700엔에서 1000엔수준으로 변해버린메뉴죠.

 

우선 일본사진들좀 보시고...

 

 

 

 

 

 

 

 

 

 

 

 

 

 

 

 

 

 

 

 

 

 

 

사진에서 보듯이 올라가는 웃기가 다양하것이...

 

이런것을 보면 일본인들 식성이 묘하다는 생각도 들지만....우리네는 찬밥에 뜨거운물부어..김치 쭉쭉찟어 먹던 기억이 있으니..

 

뭐라할것은 없지만...이런간단한 메뉴도 상품화한다는것이 신기할 나름이죠.

 

에전에 일본출장길에 몇번먹어본기억으로는 아침 해장에 딱이더만요.

 

우동국물도 좋은데 단맛이 너무나서 해장에는 좀 그렇지만...

 

앞으로 한국에도 퍼지지 않을까 생각되는 메뉴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