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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정보/창업의길

[창업정보]퇴직(은퇴)창업-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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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퇴직)창업 계속....

 

 

두번째 경험을 한것에서 아이템을 찾으라는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그럼 세번째는...요리하는것을 두려워하지마라.

 

퇴직창업자들이 요리하는것을 무서워합니다.아마도 체면때문인것 같은데....예전같으면 정년퇴직하고 ...번듯한 직장에서 퇴직하고

 

주방에 요리하러 들어간다면...체면이 깍인다고 생각해서리...

 

우리들 어머니나 아버지세대에...항상하는말이 남자놈이 부엌에는 왜들어가냐하는 ...체면중시생각때문에 여파가...

 

허나..그들세대와 지금 퇴직세대와는 차이가 존재합니다.

 

혹자는 끼인세대라고 하죠....부모님 모셔야하고....자식키우는것 마무리해야하고....그리고 부인과 죽을때까지 먹고 살아야 하고...

 

부모님은 지식에게 공경받고 살아갈수 있지만 정작 자신은 앞으로 공경받을지 대접받을지 모르는 불확실성에 살고 있는 세대가...

 

현재 50세대이죠. 체면이 밥먹여주지 않습니다.꼭 떨쳐버려야 할것이 체면입니다.어차피 체면은 퇴직 하면서 다떨어진것입니다.

 

같은세대에 자신보다 잘해서든지 끗발이 좋아서든지...퇴직걱정안하고 직장에서 나이들어서도 일하는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사람들에 비하면 체면은 벌써 깍여버린것이죠.

 

요리하는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일은 쉽게 풀립니다.

 

몇번 소개한것 같은데..1인이 하는 전문점.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다 하는 음식점이나 주점이죠.

 

이경우에는 문을 열기전에 미리 조리해놓은 음식이나 안주를 서빙하는 수준이 됩니다.

 

이때에는 미리 해놓을수 있는 음식이나 안주가 무엇이 있는가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여의도 미원빌딩에 있는 구마산이라는 음식점에 가보신분이 있는지 모르지만 구마산은 추어탕이 전문입니다.

 

추어탕은 혼자서 못하니 생각도 하지마시고....그럼 뭘!!!

 

미리 구워서 철판에 담아 서빙하는 갈비구이가 있죠.그메뉴 조금만 신경쓰면 아주 수월하게 할수 있습니다.

 

미리 양념에 재워둔 갈비를 숯불에 구워서 달군 철판접시에 담아내는것입니다.

 

(펌 사진)

 

 

주방 한편에 숯불구이장치를 해놓고 주문받으면 구워서 서빙하면 되겠죠.

 

갈비양념 못하면 집에있는 부인한테 양념해놓으라고 하면 간단하죠.

 

하루 판매할 양만큼 집에서 양념해 놓고 나올때 가지고 나오면 되는일이니...

 

그런다음에 숯불에 굽는것이니..숯불에 갈비굽는것도 못한다면....다시 생각해볼일이고....

 

이런식으로 살펴보시면 혼자서도 할수있는 메뉴는 많이 잇다는겁니다.

 

그럼 혼자서 일을 한다고 보면 요리가 힘들면 안되겠죠.간단하게 만들고...또는 미리 만들어놓고 덥혀서 주는 스타일의 요리가

 

적격이겠죠.그러나..암만 간단한 음식도 직접 요리를 해보지 않으면 안된다는겁니다.

 

실패할생각을 하고 몇번이고 만들어서 자신의 손에 익어야 일이 수월해진다는것이죠.

 

요리해보는것을 두려워 하지마시길...

 

은퇴창업이야기는 이것으로 일단 마무리하고 차후에 다시 연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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