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개]고독한 미식가 5.6편.

5편에서는 실내낚시터에서 열난기분 식히려다가 배고파 낚시터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 먹는장면이네요.

 

일본 동경는 수로가 많아서 수로를 이용한 소규모 인공낚시터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을 본따서 한국에서도 실내낚시터가 한창 유행했는데....지금은 별로 보이지 않죠.

 

여기서 주인공이 먹는 음식도 별것 없고 일본인들이 항시 먹는 음식이라....

 

 

 

일본에서 마츠리 행사때마다 빠지지 않는 야끼우동입니다.

 

사진의 오른쪽이 야끼우동이고 왼쪽이 오야고동..계란덮밥이죠.

 

주인공 뱃골이 큰지 이걸 2가지 다먹고...입가심으로..

 

 

 

단팥죽을 먹는....ㅎㅎㅎ.

 

일본인들처럼 팥을 사랑하는 민족도 드물것입니다.

 

단팥죽.팥앙고...팥경단..팥이라면 환장하는 일본인 입니다.

 

단팥죽은 단맛이 엄청 강하죠.그리고 두가지 형태가 잇습니다.

 

팥알이 으개지지 않은 단판죽과 (위의 사진)...팥알을 으개서 마치 가루만(아래사진) 있는 형태...

 

좋아하는 종류에 따라 골라먹으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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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에서는 스토리가...ㅎㅎㅎ..옛친구가 여장남자로 변신해 사는것을 본 주인공....

 

일본에는 예전부터 여장남자가 많았죠.막부시대에는 여장남자의 폐해에 문제가 되기도 하고...

 

하긴...도쿠가와막부의 쇼군중에 누구인지...여장남자를 좋아한 쇼군도 있었으니....

 

 

돈까츠와 치킨까츠가 같이 들어있다해서....믹스까츠라고...

 

돈까츠 소개는 몇번 했는데...소개한 사진들과 별차이가 없죠.가장 기본적인 컨셉이 아닌가 보아집니다.

 

 

 

디음은 로스마늘 구이...마늘소스을 발라 구운돼지고기...

 

보면 그리 특별난것 없는 메뉴지만....일본애들은 이런것에도 스토리텔링 하는것을 좋아하니...

 

먹고 나면 마늘 냄새 안나는지....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