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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메뉴/칼국수· 우동·소면류

[메뉴정보]맵고.얼큰..죽이는 魚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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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구경하기 힘들지만....에전에 생선값 쌀때..자주 해먹던 어 칼국수...(돌아가신 우리어머니 특기..)

 

 

이미지가 있나 여기저기 찾아보니..같은것은 아니지만 비슷한것이 있어서 퍼온이미지임.

 

생선값이 쌀때...생선을 박스떼기로 사오시는 어머니 손크기에...며칠씩 같은 생선만 먹는 고역도 치루고 했지만...

생선살을 발래서...동그랗게 만들어 국수와함께 끓여주시던 어국수...

또는 후라이판에 둘러서 동그랑땡만들어 간장조림해서 도시락반찬으로...

살만 으개고 해서 얼큰하게 수제비...

 

그중에서도 맛있게 온식구8명(서울유학중인 삼촌포함)이 땀을 삐질거리고 먹던 아나고 칼국수...

사진은 탕인모양인데 비슷합니다.

썰어놓은 아나고가 조금 큰것만 틀리고...칼국수에서는 사진크기절반정도 크기로...

나와동생들은 맵다고 하면서 먹지만...

삼촌은 여기에다 고추가루를 더 추가해서..시뻘건것을...

 

지역 특색음식이지만...

요즈음 처럼 매운음식이 인기있을때에...

맨날..바지락 칼국수니..멸치칼국수니...비빔국수니..뭐..이런것만 생각하지마시고...

 

맵고 얼큰한 魚 국수...한번 생각해보세요.

 

생선완자를 만들어 해도되고...

헌데 완자만들려면..그것도 일이니...

 

일하기 편하게 사진처럼 토막내는 생선으로 하면 편하죠.

 

문의연락처: 010-4805-2734 김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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