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소개]춘권--spring roll

춘권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차례 했었죠.

그래도 봄이 오는 기분이니...봄맞이 메뉴인 춘권에 대해 한번더 이야기 해봅니다.

아무래도 춘권은 한번 만들어 놓으면 그다지 신경쓸 메뉴가 아니라는것이 장점이죠.

춘권은 보통..밀가루 피로 만든  중국스타일의 춘권과...라이스페이퍼로 만든 동남아 스타일의 춘권으로 나뉘어지죠.

외국에서는 둘다 스프링롤이라고 칭합니다.

한국에서는 중국식 스타일의 춘권이라하고 동남아식은 월남쌈이라고 구분하는것 같은데....

어느스타일이 되었든간에...간편한 메뉴라는것은 틀림없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춘권을 만들어 파는 푸드트럭도 있고..

일본 디지니랜드에서 인기품목인 춘권도있고...

춘권은 내부에 들어가는 소만 잘만들어 튀기면 금방 인기품목이 될수있는 여건이 충분하죠.

정말 소규모 자금으로 창업을 생각하시는분은 춘권한가지로만 승부를 내봐도 좋을겁니다.

만드는방법도 그리 어렵지 않고 몇번해보다 보면 금방숙달되는일이니....

외국에는 춘권만 전문으로 하는 파는곳이 많습니다.

김감독도 가끔 사먹고 했었는데...2개에 1불인가 했었던것 같습니다...

바싹하게 튀겨진피와 부드러운 속재료...

미리 만들어 놓은것도 다시한번 살짝 튀겨서 담아주니...좋은점이라 할수 있죠.

가끔가다...정말 오래전에 중학교 다닐때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먹던....

길죽한 고로케만두 생각이 나는것이....모양은 고로케처럼 타원형으로 생겼지만 속은 잡채만 잔뜩 들어간 고로케만두..

철판에 구워서 주면 뜨끈한것을 간장찍어 서서먹으면서 버스오기를 기다렸던....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것이 춘권입니다.

창업의 빠른승부는....크릭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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