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정보]핫도그와 맥주

전에 김감독이 먹는사업 벌리면..무조건 핫도그부터 시작한다 하고...

 

아는회원에게 이야기 해준적이 잇습니다.블로그에도 그런 이야기 한적 있는것 같은데...

 

이 회원님이 지난주말 찾아와서...환담을 하던중...

 

감독님 이야기대로 이태원에 핫도그집에서 맥주도 팔더라 하는이야기를 신나게...

 

우리가 보통 일반적인 상식에 핫도그집에서 무슨 맥주를 팔어 하는생각뿐이지만...

 

좀더 생각해보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입구전면에는 데이크아웃 핫도그를 팔더라도 실내로 들어오는 손님은...???

 

달랑 핫도그 하나만 팔고 말것인가? 아니라는겁니다.

 

맥주정도 수준의 술도 파는방법을 생각하면 됩니다. 한국인은 술하면 안주가 따라가야하는 습성때문에...

 

안주???? 소세지구이 안주는 ..안주 좋죠.접시에 소세지올리고...그리고 소스.. 그럼 됩니다.

 

 

 

 

 

 

 

 

 

 

 

 

 

 

 

 

 

 

 

 

 

 

소세지라는 안주거리가 있는데...그걸 안주화시키지 못하는것이 바보죠.

 

단순하게 핫도그 하나만 생각하면...그냥 핫도그이지만...

 

좀더 범위를 넓게 생각하면 별다른 수고 없이 부가되는 메뉴가 만들어 진다는겁니다.

 

물론 술을 팔게 되면 나이를 확인해야하죠.ㅎㅎㅎ

 

돈버는것은 쉬운일이 아니니 ..그정도는 감수해야...

 

이야기끝에...감독님이 핫도그하면서 맥주도 파는 그런 핫도그집이라 해서 의아했는데...

 

이태원에 잇는 핫도그집을 가보고는 이해가 되더라는...

 

이태원에 있는지 없는지..그동네 가본지가 20여년 넘은김감독인지라...상호는 모르지만...

 

컨셉은 잘잡았다고 칭찬해주고 싶네요.

 

핫도그 하나만 해도 사용되는 재료가지고 많은 사이드 메뉴가 탄생합니다.

 

그걸 잘찾아 융화시키는것이 좋은 창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