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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양식류/돈까스 ·덮밥·라이스류

[메뉴정보]통존미고--筒仔米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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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컵밥이 잇다고 하면..중국이나 동남아시아쪽에는 통존미고가 있죠.

 

糕--고..우리말로 떡이란 뜻인데...

 

筒仔米糕...통존미고는 통에담아찐 쌀떡..이렇게 해석이 될까요?

 

참말로 뜻글자인 한자의 뜻은 한국어와 비교하려면 표현하기가 힘든것이 가끔나오죠.

 

우리는 약식은 약식이고 떡은 떡이고 분류가 되는데...중국은 약식도 떡..떡도 떡...

 

통존미고는 약식형태의 밥이라 생각하시길...

 

 

 

 

 

 

 

 

 

 

 

 

 

 

 

 

 

 

 

 

 

 

 

 

 

 

불린쌀을 미리 양념등을 하여 찜통에 넣어서 찐것입니다.

 

우리나라 컵밥처럼 밥을 한다음 그밥을 다시 여러가지 재료를 넣고 볶지 않고...

 

미리 불린쌀에 집어넣을것 집어넣고 대나무통이나 그릇통에 넣어 찜통에 찌는방식이죠.

 

1인분씩 미리 통에 담아 만들수 잇는 장점이 잇고..바로 바로 따끈한 밥을 만들어 줄수 잇는 장점이 잇습니다.

 

몇년전 하남성 성도인 정주시를 방문했을때 시장 뒷골목에서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그런대로 상당히 맛나고 배도 부르더군요.스치로폴 접시에 담아주는데...

 

그때만해도 컵밥을 생각하지 못한때인지라..대나무통 밥이구나 하고 생각했지만...

 

해외에서 여러지역의 쌀로 만든 밥을 많이 먹어본지라...거부감은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이 많이 다니는 매장...가격이 싸고 간단히 만들어 팔수 잇는 아이템 메뉴로 아주 적격이죠.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손님이 선택할수 있는 자유가 많은 메뉴이니...

 

예를들면...새우가 들어간 통존미고...

 

고기가 들어간 통존미고..

 

버섯이 들어간 통존미고...

 

소세지가 들어간 통존미고...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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