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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chili)의맛/칠리맛 메뉴.

마라탕 만들기..

 순수하게 맛을 보려고 아무것도 안넣은맹물....

 미리준비한 오뎅꼬치들...

 물의양을 봐서 이런스푼으로 마라 혼합가루 5개투여...

 땡초가루... 하나투여

 그리고 소고파우더 2개투여...땡초도 몇개투여...

 오뎅류를 넣고 끓이는중...

 

그뒤는 먹느냐고 사진못찍었음.

 

입안이 얼얼...맵고 ..혓바닥이 마비되는듯..등골이 삐찍...

아무런 양념을 안한탓인지...국물맛은 담백...

 

국물은 육수를 하면 더 좋을듯...아니면 고추기름을 좀투여하여도 무방할듯...

먹을수록 아리고 매운것이...

 

오뎅에 맛이배어서..그러나 상쾌한맛임.

 

추가로..한국청양고추 말린것 몇개...그리고 마늘편 몇개...집어넣는것이 좋겟다는생각...

국물은 닭국물로 하면 제격일듯...

 

김감독은 인삼다린물을 구상했는데...이것도 한번 해볼만하다는생각...

 

그나저나 샘플보내온것이 조그마한 봉투하나니...

 

몇개 더 요청해봐야할듯...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타입임..향내도 많이 안나고...깔끔함.

 

마라탕은 한국인에 입맛에 조금 안맞는 경우가 있으므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마라탕 육수를 찾아보는 노력이

 

있어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