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식]건어물

블로그에 소개할 자료들을 검색하다보면...

 

재미있는 현상이 많이 생깁니다.

 

그동안 가지고 있던 편견이 산산조각 나는경우가 상당히 많죠.

 

그리고...

 

이제는 여러가지 식재료를 세계에서 찾아야 한다는것이 새삼 느낍니다.

 

한예로 한국의 시장에 나온 생선종류가 몇가지나 될까요?

 

에전보다 종류가 줄어들고 잇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럼 줄어든채로 그 종류만 가지고 먹고 팔고 할것인가?

 

아니라는것입니다.한국인이 한번도 먹어보지못한 생선이지만....외국인들이 먹고 있다면 ...

 

우리도 우리방식대로 요리하고 조리하고 해서 먹도록 해야한다는것이죠.

 

그런것보면 중국인들이 대단하다 할수 잇습니다.먹는것에 대해서는...

 

외국에만 나는것이라도 먹을수 있는것이면 자기들방식대로 만들어 먹고 팔고 있으니....

 

 

 

 

 

 

 

 

이 사진들을 보고는...강원도에서 겨울철에 말리는 명태 덕장인가 했네요.

 

머리는 머리대로 말리고 몸통은 몸통대로 말리고....헌데..이생선이 무엇인지 아시는분???

 

명태는 아니고..대구 같기도 한데...머리보면 대구는 아니고...

 

이것을 명태포처럼 만들어서 먹는모양입니다.맥주 안주로....

 

한국에 들어와도 맥주안주로 인기 얻을듯한데...

 

이처럼 세상에는 찾아보면 한국에 접목시킬수 잇는 식재료는 상당히 많다는것이죠.

 

거기에 비하면 한국의 식재료는 외국으로 보낼수 잇는것이 얼마안되고...

 

이제는 식재료의 개념을 바꿔야 할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김감독이 살고 있는 아파트 뒷골목에....3년정도 허송세월하던 삼겹살 집이 하나 있었습니다.

 

아파트 뒷문으로 나가면 좁은 골목길 초입에 있는집이죠.

 

지나다니다 보면..주인놈은 널부러져 티비만 쳐다보고...장사를 하는건지 마는건지...

 

손님도 아에없고....그러길 3년이상...건물 주인인줄 알았습니다.저러고 있나하고...

 

헌데...순대국집이 들어선지 한달...순대국만 팔지 않고..올갱이해장국.육계장.그리고 술안주몇가지을 팝니다.

 

오늘 아침 일찍일어나....식구들 전부 잠자길래 혼자서 아침먹으러 갔더니만...

 

손님이 바글바글...대박집은 아니지만 중박은 되겠더군요.

 

이런것을 보면....장소가 문제가 된다하지만 꼭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자리에 맞는 메뉴선정이 문제가 아닐까요????

 

자리이야기는 핑계의 하나일뿐이 아닌지....

 

헌데..아침부터 소주 3병마시는.인간은 뭐하자는건지....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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