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이라...
솔직히 관심이 없던 분야입니다.
많은 분들이 커피전문점 차리고 또 관심을 가지고 하지만...그런가 보다 했을뿐입니다.
허나 요즈음 추세는 커피전문점이라 해도 커피하나만 가지고 사업하는것이 아니고...
커피부터 시작해서 식사메뉴까지 일괄처리가 되는 형태의 커피매장들이 많이 생기는 실정이라 ...
자세히 알면 좋지만...기본적인 커피에 대한 내용을 알아두면 좋겠다는 생각에...여기저기서 찾아 커피 이야기를
몇차례 해볼까 합니다.허나..커피에 대한 일반적인 이야기와 경영상태등에 대한 이야기가 될것이라 봅니다.
바리스타도 아니고 ..그냥 커피는 마시기만 하는사람이고..특히나 오로지 ..아메리카노커피만...
다른커피는 모르겠고...
커피시장에서...전세게에서 70%이상을 차지하는것이 아라비카 커피라고 합니다.
커피의 원산지가 이디오피아 지역이다 보니...이곳에서 나온커피를 아라비카 커피라 하지 않았나 봅니다.
이 커피나무가 전세계에 펴져서...아라비카커피를 생산하는 나라가 많이 있지만...주로 남미 콜롬비아를 시작으로..온두라스 브라질...
가장 유명한 지역의 커피죠.
솔직히 아라비카 커피인지 뭔 커피인지 모르고...처음 커피를 마신것이...
중학교 시절...아버님이 집에 가져다주는....C-레이션...이안에 들어있던 작은 봉지에 쓰디쓴 커피...이것이 처음이었죠.
솔직히 뭔맛인지도 모르고 설탕왕창 넣어 마신기억이...
그뒤로..명동 르시랑스..참피언다방..학교앞다방.광화문 여왕봉 다방.종로 쎄시봉...뭐..이런수준이었죠.
아리비카인지 뭔지...알지도 못하고...
그러다가 오리지널 아라비카 커피를 마셔본것이....사우디에 근무하면서...
이건 커피인지..커피탕약인지...소주잔만한 컵에...걸직하고..커피가루가 씹히는 진하디 진한 아라빅커피...
한잔 마시면 다시 안마실 커피가...아라빅커피라고...마시면 또 따라주는 사우디인의 인정에 거부하지도 못하고...
마실때는 쓰디쓴 탕약 마시는것 같지만...마시고난후 입안에 감도는 쓴맛이 달큰한 맛으로 변하면서 맛이들어 버리는 아라빅 커피.
그후 한국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커피이고..자판기 커피와 인스탄트 커피에 그냥 한잔 마시는 기호품이라는 생각으로...
먼뒷날..미국에서 아메리카노에 맛들여 지금도 아메리카만 마시지만...
커피때리는 방식도 여러가지 있다는것을 차후에 알게 되고...
사이폰으로 내리는 방식.드립방식.요즈음에는 에스프레소 라고 하는방식으로 커피를 만들고 있지만...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스로 내린 진한 커피액에 뜨거운 물을 첨가해서 농도를 조절하여 마시는 방식이라는것도 차후에 알게 되고...
이러다보니...커피에 대한 작은 상식도 알게되고...
커피라는 상품은 석유다음으로 많이 팔린다는것이 신기하기만 하고...뭐..커피에 대해 잘아는 전문가들이 많겠지만...
커피전문점....
분위기에 휩쓸이지 않고 자신만의 커피를 만들어 낸다면....장수할수 있는 매장을 가질수 있다는것이죠.
일리커피..커피의 역사를 이야기하자면 이태리의 커피를 이야기해야한다고 합니다.
1600년도초에 아랍지역에서 들어온 커피가 당시에는 악마의 음료라고 불리면서 교황청에 커피마시는것을 금지요청을 했는데...
교황이 커피를 즐기는 참이라..커피마시는것을 승인하면서 기독교인들이 마시는 음료로 인기를 얻게 되었죠.
이렇게 되면서 이태리에 커피카페가 생겨나고....카페 플로리안은 1615년인가 생겨서 지금까지 존재한다고 하는데....
커피는 생두를 로스팅하여 원두로 만드는데...이 로스팅과정에 따라...1.약배전 2.중배전. 3강배전 이라하고...
그중에서도 강배전이 풀시티/프렌치/이태리안 으로 분류가 되며...
이태리안은 색이검고 탄맛과 쓴맛이 있으며 원두표면에 오일성분과 스모크향이나는것이 특징입니다.
이런 이태리안 커피중에서 가장 유명한것이 일리커피인데...헝가리인인 일리가 이태리 북동부 트리에스터라는 해안도시에서 1933년에
시작하게 됩니다.
트리에스터는 해양수송의 요충지로서 지중해 아드리아해에 접하고 있는 도시이죠.
이곳에서 시작된 일리커피는 세게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높은 기술을 발전시키면서 명성을 얻었습니다.
일리커피가 특허를 가지고 있는 질소압축식 포장방법은 로스팅한 커피가 운송중 산화하는것을 방지하려고 만든 특허이며
지금도 전세계에서 이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스프레스의 원조인 에스프레스커피머신인 일레타 라는 에스프레스 머신을 만들어 에스프레스커피의 원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커피맛을 결정하는 60가지요인을 찾아내는 성과를 만들기도 합니다.
뭐..색상.밀도.점도.표면장력.입자크기..등등.....커피도 과학이네요.ㅎㅎㅎ
이런결과로 최고의 커피맛은....
원두50알을 분쇄하면 7그램이되고...이를 물 30씨씨에 온도 90도.기압9기압에서 30초로 에스프레소를 만들면 최고의 커피맛이라는
바이블과같은 결과를 알아내게 되었고...이것이 바리스타들에게는 경전으로 내려오는 수치라 합니다.
이처럼 이태리의 일리커피는 커피의 명칭을 이태리화 하는데에 기여하게 됩니다.
커피종류의 이름이 거의 100% 이태리어로 작명되는 이유입니다.이태리을 제하고는 커피가 존재하지 않는듯한
분위기죠.
일리커피는 과학적인 연구개발로 커피업계에서 선구자적인 역활을 하고 최고 품질의 프리미엄 커피를 만들어 내고 있죠.
1974년에 티백형태의 커피인 ESE(easy serving espresso)을만들어 내고 이를 ESE머신에 넣어 커피를 추출하는
획기적인 커피를 만들어 내죠.요즈음에는 드립식 커피도 만들어 내는것으로 알고 있고...
또 후에 2007년에는 캡슐커피를 만들어 내어 항상 일정한 품질의 커피를 소비자가 맛볼수 있게합니다.
2008년에는 캔커피인 issimo 을만들어 공급하고...issimo는 이태리말로 최고 라는뜻입니다.
커피대학을 만들고 커피연구소를 만들고...커피판매로만 끝나지않고 과학적으로 커피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는
일리그룹입니다.뭐..스타벅스와 다른 커피회사와의 차이는 이런곳에서 나타나는것이죠.
일리커피는 다른커피에 비해 비싸지만....최고급의 프리미엄 커피를 세계인이 인정하고 있는 실정이죠.
한국에도 일리커피가 들어온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리카페의 특징은 매장이 고급이라고 할까요.문화적인 측면이 많이 가미되는 이태리인들의 특성이 나타날겁니다.
아참!
크레마란 말을 아시는지???
크레마는 에스프레스를 만들면 커피원두에 들어있는 오일이 수증기와만나 커품을 일으키며 떠오르는 커품같은 물질입니다.
이것이 잘일어나야....맛난 커피가...???
일리커피에 대한것은 간단하게 이렇게 소개해드립니다.
캐나다를 다녀오신분들은 팀 호튼이라는 단어가 금방 떠오를것입니다.
스타벅스도 캐나다에서 팀호튼때문에 자리잡지 못하고...
팀호튼은 캐나다 커피시장 점유율 65%수준이고 스타벅스는 겨우 3-4%수준이니...
팀호튼은 캐나다의 자존심같은 커피라고 할수 잇습니다.
팀호튼은 원래...캐나다의 유명 아이스하키 선수입니다.
팀호튼이 은퇴하면서 차린 카페가 팀호튼 이라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커피와 도너츠를 파는 매장을 차린것이죠.
팀호튼의 커피는 특별하지 않습니다. 가격도 저가입니다.
도너츠와 커피를 함께파는 매장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다양한 먹을거리를 함께파는 매장으로 변신했죠.
캐나다의 유수기업이 되었고 종업원만 10만명이 넘어가는 팀호튼입니다.
중저가의 팀호튼 커피시장과 경쟁하려고 맥도날드에서는 무료커피이벤트를 하고 ...스타벅스도 마찬가지 였지만
아성같은 팀호튼의 상대가 되지 않했습니다.
이에 스타벅스는 방향을 바꿔 고가정책으로 선회하고 고급커피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버티고 있으며..세계최초로
캐나다에서 크로바 라는 상표의 에소프레스 커피머신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노력에 겨우 3-4%시장점유율을 가지게 되었죠.
팀호튼은 그야말로 우리나라 소주 진로와같은 국민커피입니다.
아이스하키경기장에 팀호튼의 매장을 차린것은 물론이고....군부대가 해외주둔하면 그곳에 같이 나가 팀호튼 매장을 차리고 잇습니다.
그야말로 캐나다국민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팀호튼이죠.
팀호튼 매장은 커피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먹거리가 구비되여 잇습니다.또 그런방향으로 매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커피만 파는 매장이 아니고 ...이것이 캐나다에서 팀호튼이 국민커피매장이 되는 원천이 되는것있는지 모르지만...
한때 웬디스와 합작하여 미국에도 진출하고 했지만 지금은 다시 분리하여 팀호튼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잇습니다.
팀호튼을 보면..시사하는점이 많이 잇습니다.
기업을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갔다는 특징이....
스타벅스가 헤메는곳이 또 있습니다.
바로 영국입니다.영국은 차를 많이 마시는 나라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영국도 예전에는 유럽의 다른나라처럼 커피를 많이 마시고 1700년대에 런던에만 2000여개의 커피카페가 있었습니다.
허나..1700년도 후반 식민지지역에서 들어오는 차가 유입되면서 차문화가 발달하게 되었죠.
그바람에 커피가 사라지는 결과를 가져오고 차가 유행하게 된것입니다.
허나..20세기에 들어서 서서히 커피가 다시 대중에게 자리잡으면서 커피카페가 들어서고...
이태리인 코스타 형제에 의해 코스타커피가 런던에 퍼지기 시작하게 괴었습니다.
코스타커피는 다른커피와는 다르게 아라빅커피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커피를 여러가지 브랜딩 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영국인들이 좋아하는 커피를 만들어 내게 되었죠.
이 커피의 브랜딩 방법은 아직까지 비밀을 유지하고 있다합니다.
또 코스타커피는 커피양이 많기로 유명합니다.사발만한 커피잔에 하나가득...커피잔의 손잡이가 양쪽에 있는것으로
유명하죠.
스타벅스가 영국에서 헤메는 이유가 바로 이 코스타커피의 브랜딩커피맛에 밀려버린것이죠.
또 코스타커피와 대적하는 영국의 커피가 카페네로라는 커피입니다.
코스타커피와 카페네로 커피가 영국을 주름잡고 잇는 바람에 스타벅스가 헤메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유명커피라고 해서 어느나라에서나 인기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해당국가의 국민들이 좋아하는 커피맛....그리고 정서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런것을 잘 파악하면 커피전문점을 내시면서 꼭 유명브랜드를 내야겠다는 생각이 얼마나 위험한것인가를 알수 있는것입니다.
코스타와 카페네로가 영국커피시장을 튼튼히 지키고...틈을찾아 자신들의 커피를 정착시키려하는 스타벅스...
세월이 흐르면 결과가 어찌될지 모르지만...지켜보는 재미도 있을것 같습니다.
일본은 차를 많이 마시는 나라입니다.
스타벅스가 일본에 들어오려고 종전후부터 많이 노력을 했었죠.
허나 차에 습관화 되여있는 일본인들의 차문화를 뚫고 들어올 재주가 마땅치 않았습니다.
1950년 한국전쟁후에 한국에는 커피문화가 서서히 정착하기 시작하는데...일본은 도대체 가망이 없었던것이죠.
이에 대해 아이디어를 낸것이 장기간에 걸쳐서 일본인들의 차에 대한 맛을 변화시키자 하는것이 스타벅스를 비롯해서
네스카페를 만드는 네슬레등 식품회사들이 ....
카페인이 없는 커피맛을 내는 과자를 만들어 일본의 어린애들에게 팔기 시작한것이 1970년대 부터 입니다.
거의 20여년에 걸쳐 펼친 이런작전이 성공을 걷어서 1990년대를 기점으로 일본에서 커피문화가 정착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일본에 세계의 커피메이커들이 들어오고..어릴때 길들여진 커피맛이 성년이 되여 커피라는 음료에 닥아가게 되는것이죠.
이런방식으로 어렵게 자리잡게한 일본의 커피시장이지만...그만큼 시장쉐어가 커졌다는것이 커피메이커들에겐 호재가 되고 있는것이죠.
커피메이커들은 이런 방법을 통해 세게에서 하나남은 중국시장에 진출하기 시작합니다.
중국은 전통적으로 차문화가 정착되여있고 차에대한 애착심이 강한것도 사실입니다.
스타벅스의 경우 중국시장에 2000여개의 매장을 낼 계획으로 중국시장에서 깃발을 날리고 잇죠.
중국시장에서는 스타벅스가 커피가격을 고가정책을 고수하고 앞으로도 고가로 중국시장을 점령할 계획인것입니다.
국민소득이 향상될수록 고가인 커피에 눈을 돌리게 된다는 전략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국에서 커피가 나오지 않는것으로 알고 잇는데...중국에서도 커피가 생산되고 잇습니다.
중국운남성의 고지대에서 커피를 재배하고 있는것이죠.에전에는 차를 재배했던 운남성에서 커피재배로 눈을 돌리게 된것이죠.
더군다나..커피의 재배조건이 1100미터이상의 고산지대이고 공기중에 수분함량이 충분한 지역으로 운남성의 지역중에 차를재배하던 지역이 제격이었던것이고...
세계제일의 커피원두라는 티벳커피원두가 재배되는곳과 가깝고 맑은 하늘.충분하고 께끗한 물...최고의 커피생산이 가능한곳이죠.
중국운남성 정부에서도 커피재배를 장려하고 커피를 생산하는 농가가 늘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차잎을 떡어서 차를 만들던 기술을 가지고 잇는 운남성 차 재배농가에서...커피를 로스팅딩하는것은 그야말로
간단한 일이죠.
앞으로 수년이 흐르면 세계제일의 커피산지는 중국운남성 지역이 될거라는 예상입니다.
지금도 운남성 커피가 각지역으로 수출이 되고 있는실정이고 품질좋은 아라비카 원두가 생산되고 있는실정입니다.
커피는 이렇게 전세계에 퍼지고 있는 베스트셀러 상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커피믹스를 이야기하고 커피 이야기는 땡!
한번 하자고 하니 끝도 없을것 같아서리...
한국의 동서식품이 만들어낸 커피믹스...전세게에서 처음으로 만들어 낸것이죠.
지금도 수억개가 팔리고 있다는 커피믹스...
1976년 동서 식품이 제조법을 특허로 얻어..1회용 커피믹스를 만들어 내면서 한국의 커피시장을 장악하게 되죠.
헌데...이 커피믹스 1회용포장...
이 포장의 원조가 누군지 아십니까?
젊은 분들은 모르지만....나이 좀드신분들은 기억이 날겁니다.
입시시험장이나...향토예비군 훈련장이나...
어김없이 나타났던 커피 아줌마들...
처음에는 컵에다가 커피가루와 설탕을 넣어서 손님이 원하는대로 타주더니만...
조금지나보니 발전해서는 ...종이컵에다가..커피가루..설탕..프리마를 미리 담아 겹겹이 쌓아놓고는...
손님이 찾으면 컵하나에 뜨거운 물 부어 휘저어 주던것이 기억들 나실겁니다.
그거이 커피믹스1회용 원조 입니다. 이해가 되시죠....ㅎㅎㅎ???
이렇게 대박치는것은 주변에 있는겁니다.
이글쓰는 김감독도...그당시 많이 사서 마시고...흔히 보던것을...그냥 치나치다보니...ㅎㅎㅎ
누군가 그당시 컵에담아 파는 커피를 보면서 좀더 연구했으면...
1회용커피킥스를 만들어 내지 않았을까요? 동서식품이 아니고...
커피의 종류(퍼온글임)
에스프레소(Caffe Espresso) 재료: 커피 7g 기계의 압으로 30초 안에 빠르게 추출하는 커피. 모든 커피 메뉴의 기본이 되며, 에스프레소 한 잔을 가지고 쓰이는 원두의 질을 평가할 수도 있다. 설탕이나 크림 등의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고 즐기면 커피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쓴맛이 강해 에스프레소 마시기가 힘들다면, 우유와 설탕을 넣어 보자. 한결 부드럽고 달콤해진다. 그리고 차츰 우유와 설탕량을 줄이면 당신은 어느새 참다운 에스프레소 세계에 빠져 있을 것이다. ▶ 마키아토(Caffe Macchiato) 재료: 커피, 우유 에스프레소와 우유 거품이 조화된 커피. 부드러운 에스프레소를 맛볼 수 있어 쓴맛이 부담스러운 이들이 자주 찾는다. ①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② 스팀 노즐을 이용해 우유 거품을 낸다. ③ 거품 낸 우유를 에스프레소에 붓는다. ▶ 콘 파냐(Caffe Con Panna) 재료: 커피, 설탕, 생크림 에스프레소 위에 생크림을 얹은 메뉴.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권하는 커피. ①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② 커피에 설탕을 넣는다. ③ 그 위에 생크림을 올린다. ▶ 캐러멜 마키아토(Caramel Macchiato) 재료: 커피, 캐러멜 시럽, 우유 부드러운 에스프레소와 달콤한 캐러멜 맛을 느낄 수 있다. ①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② 스팀 노즐을 이용해 우유 거품을 낸다. ③ 거품 낸 우유를 에스프레소에 붓고, 위에 캐러멜 시럽을 올린다. ▶ 카페 라테(Caffe Latte) 재료: 커피, 우유 프랑스에선 카페 오레로 불리는 메뉴다. 우유를 이용한 대표적인 메뉴. 全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것이기도 하다. 부드러운 거품의 카페 라테는 양을 많이 해 큰 잔에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와이언 밀크커피, 중국식 밀크커피, 서인도풍 밀크커피 등은 카페 라테의 응용이다. ① 우유를 따뜻하게 해서 잔에 붓는다. ② 따뜻한 커피를 붓고 섞는다. ▶ 아메리카노(Caffe Americano) 재료: 커피, 따뜻한 물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넣어 진하고 쓴맛을 줄인 커피. 180cc 가량의 물을 넣으면 무난한 맛을 낼 수 있다. ①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② 뜨거운 물을 넣는다. ▶ 라테 마키아토(Latte Macchiato) 재료: 커피, 우유 뜨거운 우유 위에 에스프레소를 얹은 메뉴. ① 따뜻한 우유를 잔에 붓는다. ② 에스프레소를 추출하여, 잔에 넣는다. ▶ 카푸치노(Caffe Cappuchino) 재료: 커피, 우유 카페 라테와 함께 가장 애음되는 메뉴 중의 하나. 다양한 모양의 디자인이 가능해 최근에는 디자인 카푸치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①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② 우유를 넣는다. ③ 우유 거품을 올린다. ▶ 카페 모카(Caffe Mocha!) 재료: 커피, 우유, 초콜릿 시럽, 생크림 에스프레소와 생크림, 초콜릿 시럽이 조화를 이룬 커피. 단맛이 강해 젊은 층들에게 인기가 많다. ① 초콜릿 시럽을 잔에 넣는다. ②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잔에 붓는다. ③ 데운 우유를 넣고 저어 준다. ▶ 비엔나(Caffe Vienna) 재료: 커피, 우유, 초콜릿 시럽, 생크림 커피 위에 휘핑 크림을 올린 커피. 실제 오스트리아 빈(Wien) 지역에는 이 메뉴가 없지만, 세계적으로 널리 쓰인다. 스노 커피, 카페 플라멩코, 러시안 커피 등은 비엔나 커피를 응용한 것이다. ① 잔에 설탕을 넣는다. ② 따뜻한 커피를 넣고 젓는다. ③ 생크림을 얹는다. ◈ Cool 메뉴 ▶ 아이스 에스프레소(Espresso Freddo) 재료: 커피, 얼음 에스프레소에 얼음이 첨가된 커피. 에스프레소의 진한 맛을 위해서는 될수록 빨리 마시는 것이 좋다. ① 유리잔을 차갑게 하여 미리 준비한다. ② 틴컵에 에스프레소 1잔과 얼음을 넣고 젓는다. ③ 얼음을 버리고 준비한 유리잔에 에스프레소를 붓는다. ▶ 아이스 카페 라테(Caffe Latte Freddo) 재료: 커피, 얼음, 우유 밀크커피 종류 중 가장 연한 맛을 낸다. 우유 사이로 천천히 흘러 내리는 에스프레소의 모양새가 볼 만하다. ① 잔에 얼음을 넣고 우유를 채운다. ② 채운 잔에 에스프레소를 넣는다. ▶ 아이스 아메리카노(Iced Americano) 재료: 커피, 얼음, 물 에스프레소와 물, 얼음이 필요하다. 아이스 에스프레소보다 연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 ① 잔에 얼음을 가득 넣는다. ② 에스프레소를 잔에 붓는다. ③ 물을 붓는다. ▶ 아이스 카푸치노(Cappuchino Freddo) 재료: 커피, 얼음, 우유 가장 보편적으로 즐기는 쿨 메뉴. 우유 거품의 비릿한 느낌을 줄여,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①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② 얼음을 넣은 컵에 우유와 에스프레소를 넣는다. ③ 우유 거품으로 마무리한다. ▶ 아이스 모카치노(Mocha!ccino Freddo) 재료: 커피, 초코가루, 얼음, 우유 휘핑크림 대신 우유 거품을 넣어 연하고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 ① 잔에 얼음을 8부 정도 붓고 얼음을 넣는다. ② 에스프레소를 넣는다. ③ 틴컵에 얼음과 우유를 넣어 믹싱해, 잔에 올린다. ▶ 아이스 라테 비엔나(Iced Latte Vienna) 재료: 커피, 우유, 얼음, 시럽, 휘핑크림 에스프레소 원액 대신, 라테를 넣어 아이스 비엔나에 비해 순한 맛을 낸다. ① 잔에 얼음과 시럽을 넣고 우유를 채운다. ② 채운 잔에 에스프레소를 넣는다. ③ 휘핑크림으로 마무리한다. ▶ 아이스 라테 마키아토(Latte Freddo) 재료: 커피, 우유, 얼음 우유 양이 다른 밀크류의 커피보다 적어 진한 맛의 밀크커피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메뉴. ① 틴컵에 우유와 얼음, 에스프레소를 넣고 믹싱한다. ② 잔에 부어 낸다. ▶ 아이스 비엔나(Iced Vienna) 재료: 커피, 물, 얼음, 시럽, 휘핑크림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메뉴. 크림은 기호에 따라 섞거나 그냥 먹을 수 있다. |
커피콩의 종류.
1. 브라질産 커피
1) 브라질(Brazil) 커피
2) 산토스 (Brazil Santos) 커피
2. 콜롬비아産 커피
1) 콜롬비아 (Colombia) 커피
2) 콜롬비아 메델린(Colombia Medellin) 커피
마일드 커피의 대표적 품종으로 달콤한 향기와 신맛이 특징이다. 남성적인 품격이기 때문 에 모카를 '귀부인'이라고 부른다면 메델린은 '왕'이라 불릴 정도로 맛이나 모든 면에서 품질이 우수하다.
3) 수프레모(Supremo) 커피
4) 엑셀소(Excelso) 커피
3. 멕시코産 커피
1) 멕시코 (Mexico) 커피
2) 마라고지페(Maragogype) 커피
4. 자메이카産 커피
1) 자메이카 (Jamaica) 커피
2) 블루마운틴 (Blue Mountain) 커피
3) 시그니 뉴기니(Sigri Nouvelle_Guinee) 커피
5. 인도네시아産 커피
1) 인도네시아 (Indonesia) 커피
2) 자바(Java) 커피
3) 칼로시(Kalossi) 커피
4) 수마트라(Sumatra) 커피
5) 멘드헬링 (Mandheling) 커피
6. 에티오피아産 커피
1) 에티오피아 (Ethiopia) 커피
2) 에티오피아 모카(Ethiopia Mocha) 커피
3) 드지마(Djimah) 커피
4) 레갬티(Lekempti) 커피
5) 리무(Limu) 커피
6) 이르가체페(Yrgacheffe) 커피
7) 하라(Harrar) 커피
8) 시다모(Sidamo) 커피
7. 기타
1) 엘살바도르 (El Salvador) 커피
2) 과테말라 (Guatemala) 커피
3) 코스타리카 (Costarica) 커피
4) 베네수엘라 (Venezuela) 커피
5) 아라비아 (Arabia) 커피
6) 탄자니아 (Tanzania) 커피
7) 말라바르(Malabar) 커피
8) 미소레(Mysore) 커피
9) 사나니(Sanani) 커피
10) 살바도르 파카마라(Pacamara du Salvador) 커피
11) 오스트레일리아 스카이베리(퀸스랜드)[Australie Skybury(Queensland)] 커피
12) 이아우쿠 셀렉투(Yauco Selecto) 커피
13) 짐바브웨(Zimbabwe) 커피
14) 하와이 코나(Hawai K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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