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정보]빠니니 (paninis)

빠니니..란 단어를 들어보신분들 많을겁니다.

 

이태리어로..파니니..혹은 된소리로 빠니니 하고 이야기하는데 ...발음상의 차이일뿐이고...

 

빠니니는 이태리에서는 구운샌드위치라는뜻이죠.

 

식빵으로 만들어도..바케트빵으로 만들어도...호빵으로 만들어도....

 

샌드위치를 만든다음 그릴에 구워서 겉은 빠삭하고 안은 부드럽게 만든것이죠.

 

이태리는 지중해성기후를 가지는 나라이다 보니....

 

빵을 만들면 쉽게 건조되는특성이 있습니다.기후가 좋아서 그렇겟죠.

 

그러다보니 빵은 딱딱해지고....이빵을 잘라 샌드위치를 만들고 나서 불에구워서 먹겠되었죠.

 

열을 받으면  모든 재료는 부드러워지는 특성이 있으니...

 

이렇게 하면..겉은 바싹하고 속은 부드러워 아주 좋은 감촉이 느껴집니다.

 

 

 

 

 

 

 

 

 

 

 

 

 

 

 

 

 

 

 

 

 

 

사진중간에 있는 빠니니 그릴...

 

저것가지고 스테이크 구우면...모양이 좋은 스테이크가 나오죠.

 

뭐..어려운것 없죠.

 

굽는다는행동 하나만 더 늘어났으니...

 

빠니니 샌드위치를 먹는사람들은  그 감촉에 빠니니만 찾는분들 많은 모양입니다.

 

이태리에서는 일상적인메뉴가...

 

한국에 오기만 하면...귀한 대접받는지....이유가 뭔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