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하시는 분들중에서는 테이크아웃을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이 있죠.
매장판매도 하면서 테이크아웃을 같이 병행하면 판매수익이 올라가는것은 당연한일이고...
허나..메뉴선정을 잘못하면 테이크아웃 포장 부수비용이 만만치 않다는것을 아셔야합니다.
뭐..판매가가 높은 경우에는 큰 비중을 차지 하지 않겠지만...
판매가가 중저가인 경우에는 비용이 과다해질수 잇습니다.
테이크아웃 포장....
사진의 맨위부분처럼 하나의 메뉴에 포장용기가 몇개씩이 들어간다면....
다른사진의 메뉴들 보다 테이크아웃 비용이 많이들어가겟죠.
포장용기 하나로 끝내는 테이크아웃이 가장 비용이 적게들어가는것은 자명한 사실이고....
한예로 미국엘에이...코리아타운에서 곰탕을 하나 테이크아웃하는데....
곰탕 국담는 트레이. 밥담는 트레이.김치담는 트레이.다데기담는 트레이등 해서 4-5개가 되는것을 본적 있습니다.
헌데 곰탕가격이 5불인가 했는데....포장트레이가 4-5개면....
같은 가격으로 5불인데도 멕시칸 음식은 트레이 하나로 끝나버리고..소다는 별도가격을 받으니..따로 컵에 담아도 무방하고...
그럼 같은 5불짜리이지만....한국곰탕과 멕시칸음식과의 부대비용은 어느것이 많이드는것인지 확실하게 표가나죠.
이런메뉴를 선정하지말라고 하고 싶습니다.물론 가격이 그것을 충당하고 남는다하면 문제는 안되지만...
요즘같은 중저가음식이 기본을 이루는 시기에는 테이크아웃 메뉴를 정하는것도 잘 선정해서 정해야한다는것이죠.
그냥 테이크아웃이 잘될것이라고 판단해서 메뉴를 선정하다보면....골아픈 일이 생길수 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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