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정보]이장백육--李庄白肉
2014년6월에 게시했던글이지만...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 마지막 결승전에 나온 메뉴 백수육이라 다시 소개합니다.
이글을 쓴지는 오래되었지만...다시 메뉴가 소개되는것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세상의 음식메뉴란 결국 찾아보면 어디선가 만들어지고 있다는것이죠.
우리앞에는 처음으로 보여지는것이지만...그렇지 않다는것을 새삼 깨우칩니다.
기본적인 바탕에 여러분의 생각을 접목시키는것이 사업에 중요하다 볼수 있을듯..
(2014년 6월22일 게시글 가져와 올립니다.)
이장백육...사천지방에서 유명한 백육..뭐 수육이라 할수 잇죠.
삶은 고기를 얇게 저며서 먹는...특별한 요리같지는 않는데...인기가 많다고 하니...
李庄..이장..이씨성을 가진사람의 장원..이라할까..그곳에서 처음 만들어진 모양입니다.
삶은 고기를 얇게 저며서 소스에 찍어먹는 메뉴입니다.
투명할 정도로 얇게 저미는것이 기술이라 하는데...
소스는 매콤 시콤.달콤한소스 입니다.중국장유를 기본으로...
마지막 사진처럼 쌈을 싸서 만든 메뉴도 잇고...
소스를 위에다가 부어버린 메뉴도 있고...술안주로 딱 좋은 메뉴 같아 보입니다.
이걸 메뉴로 선택 하실분은 칼솜씨가 좋아야겠지만...걱정할 필요 하나도 없습니다.
요즈음 육절기 좋은것 많이 나오는데...
삶은 고기를 육절기로 썰면 되는일이니...아마도 종이보다 더 얇게 썰어질텐데...
간단하죠.
문제는 안주메뉴로 선택해볼것인가? 아닌가? 이것이 문제죠.
그리고 보쌈.수육카테고리에 보면 백수육 만드는법이 잇습니다.
참조하여 읽으시면 도움이 될겁니다.